집을 사기로 결정하게 된 이유…

얼마 전 포스트에 이어 집을 구매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고민했던 것들이나,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알아봤던 대출 상품, 인테리어 관련 정보 등등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고 싶어졌다.

  1. 집을 사기로 결정하게 된 이유…
  2. 집을 구매하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사항들…
  3. 집 인테리어하기…

사실 경제니 부동산이니 하는 것들은 결혼을 하기 전에는 별 관심이 없던 분야였는데, 실제 결혼을 하고 살아감에 있어 집 관련해서 들어가는 돈이니 시간이 만만치 않다보니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었던 것 같다.
Continue reading 집을 사기로 결정하게 된 이유…

내 집을 마련하다.

지난해 말 어쩌다보니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어쩌다보니 우리 부부 소유의 집을 계약까지 하게 됐다.
집 값은 계속 떨어질거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 더 기다려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은 부분들을 생각하다보니 집을 사자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던 것 같다.

Continue reading 내 집을 마련하다.

하수구 냄새와의 전쟁…

결혼하고 첫번째 신혼집 때부터 느낀거지만 배관을 타고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는 것 같다.
대부분 아래 그림에 있는 것 같은 유가만 제대로 설치되어 있으면, 유가에 고여있는 물 때문에 하수구 냄새가 막히게 되는데, 첫 신혼집 다용도실 쪽에는 유가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Continue reading 하수구 냄새와의 전쟁…

내가 대우 받고 싶다면 남들부터 대우해줘야겠다.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 금전적으로, 심정적으로 여유가 생기며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요즘 강하게 드는 걸 생각 중 하나는 ‘내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을 인정(해서 후하게 지불)해주길 바란다면 타인의 분야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줘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내게 관대한만큼 남들에게도 관대하게 대해주고, 내가 대우 받고 있고 싶은 만큼 남들도 대우해주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올해는 이 생각을 실천하는 것부터 목표로 삼아봐야겠다.

레트로 게임 환경 구축 완료! – 슈퍼패미콤 편!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직장을 가지게 되고 돈을 벌게 되고 나니까 어렸을 때 (부모님이 못하게 해서) 못해봤던 것들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LoL을 하기 보다는 그냥 가볍게 즐길 게임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어렸을 때 좋아했던 슈퍼패미콤을 새로 구입했다.
Continue reading 레트로 게임 환경 구축 완료! – 슈퍼패미콤 편!

HP iLO 사용기

서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새로 산 서버에 iLO (Integrated Lights Out)라는 기능이 있길래 좀 사용을 해봤는데, 확실히 세상이 진보해가고 있는게 느껴졌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서버 상태 확인 및 KVM 기능이 network를 통해서 이뤄질 수 있는 기능이고, 추가적으로 설치 CD 등을 원격으로 마운트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BIOS 세팅하듯이 부팅 중에 iLO 관련 설정을 변경하면 되고, 설정 툴에서 IP 정보 및 ID/Password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이 끝난 후 웹브라우져를 통해 iLO로 할당되어 있는 IP로 접속/로그인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들을 볼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서버 내에 온도 센서 정보들이고…
ilo-temperature-status
Continue reading HP iLO 사용기

서체 관련 삽질 개발 #1

흠 예전에 MS Office 2011 for mac 한글 서체 호환성 문제란 글을 쓰면서 Apple Font Tool을 사용해서 name field를 업데이트 하는 방법을 소개했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면, 따라하기 어렵다는 코멘트가 굉장히 많다. 사실 난 unix command line에 익숙한데다가 개발자라 나름 열심히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Mac에서 터미널을 띄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게 쉽게 다가갈만한 무언가는 아니었던 것 같다. (사실 xml 수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
사실 생각해보면 Mac에서 LOL 한국 서버에 접속하기 같은 케이스만 봐도, plist 파일인지 뭔지 막 수정해서 돌리려니 여간 번거롭고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어떤 현자님께서 원클릭 솔루션을 만들어주신 덕에 이후로는 편하게 LOL을 할 수 있게 됐다.
어쨌든 맑은 고딕 외의 서체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터이므로! 이를 우아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범용 frontend를 만들어 제공하는 게 답일 것 같다. (물론 fonttool은 깔려있어야 한다!)
Continue reading 서체 관련 삽질 개발 #1

해킹이 의심되는 파일들 발견…

흠 그동안 관리를 잘 안했더니, 확실히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긴 것 같다. 서버 이전 전에 왠만한 문제들은 해결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파일들을 좀 살펴봤는데, 변조된 파일로 보이는 파일들이 많이 보인다. 대강 아래와 같은 식의 요상한 데이터가 덮어씌워져 있는데…

문자열을 \\xHEX 형식으로 치환해놔서 그냥 보기에는 어떤 내용인지를 쉽게 알아볼 수가 없고, pattern matching 해서 찾아내기에도 드럽게 해놨다. -_- 나뿐 놈들…
도대체 어떤 코드를 넣어놨나 궁금해서 아래 코드를 이용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치환해봤는데…
Continue reading 해킹이 의심되는 파일들 발견…

얼마 전 이사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생각들…

지난 8월 즈음 집 주인에게 재계약을 하려면 전세를 3천 올려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그 집에서 3천을 올려서 살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에 그럼 다른 집을 알아보겠다고 얘기를 드렸다.

분명 계약은 2014년 10월 4일까지로 되어 있었고, 계약을 내가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 내 보증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것이 정당할 것 같은데… 집주인은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기 전에 내가 계약을 해서 집에서 나갈 경우 보증금을 바로 돌려줄 수 없다는 통보만 반복했다.

집보러 오는 사람들은 언제 빼줄 수 있냐는 질문을 하고, 집주인은 내가 먼저 계약할 경우 내 편의를 맞춰줄 수 없다고 윽박을 지르는 상황이라 맘에 드는 집을 보고 와도 먼저 계약을 하기가 애매하니 언제 빼줄 수 있을지를 명확하게 얘기를 해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고, 다람쥐 챗바퀴 돌 듯 빙글빙글…

그러면서 제도적으로 우리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위한 제도가 있는지를 알아보게 됐는데, 대충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입장은 아래와 같이 몇가지가 되질 않았다.

Continue reading 얼마 전 이사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생각들…

우리 혼인서약문

메일 정리하다가 보이길래 ㅎㅎ

(신랑)
사랑을 기다리다 사랑을 만났고
그 사랑을 지켜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그대가 흘리는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아닌, 행복의 눈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그대가 기댈 수 있도록
묵묵히 당신 곁을 지키는 남편이 되겠습니다.
지금 이 마음 그대로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을
부모님과 여기계신 하객 여러분 앞에서 서약합니다.

(신부)
사랑을 기다리다 사랑을 만났고
그 사랑을 지켜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옆에서 당신의 슬픔과 진심을 이해하고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당신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도록
애틋한 마음으로 그대 곁을 지키는 아내가 되겠습니다.
지금 이마음 그대로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을
부모님과 여기계신 하객 여러분 앞에서 서약합니다.

검색하다가 맘에 드는 혼인 서약문을 발견했는데, 남자거랑 여자거랑 대구가 잘 안맞아서 여자 쪽을 반쯤 다시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원 출처를 찾기가 힘드네 OTL

아래 링크에 예전에 봤던걸로 기억되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사회자가 공개한 자료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http://cafe.naver.com/halldc/14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