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서체: 네이버 나눔고딕_코딩

얼마전 네이버에서 고정폭 서체인 ‘나눔고딕_코딩’ 서체를 OFL(Open Font License)로 공개하였고, gd를 이용해서 뽑은 12pt 샘플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눔고딕_코딩 12pt 샘플

gd의 문제로 인하여 영문과 한글의 폭이 동일하게 출력되었는데, 맥이나 윈도우, 리눅스(약간의 설정 필요) 등에서는 영문과 한글의 폭이 2:1 이다보니 서체 이름에서와 동일하게 코딩용으로 사용하기에 딱이겠네요.
* 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
덧: 서체 이름에 사용된 언더바(‘_’) 때문에 맥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서체가 업데이트 되면서 이름이 ‘나눔고딕코딩’으로 바뀌었고, 맥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분들은 이제 MS 개발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다보면 실습을 해야할 일이 잦은데, 무료로 나와있는 편리한 개발툴이 많지 않다보니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일이 잦은 형편입니다. 아무래도 Visual Studio 등의 비싼 가격도 이런 현실에 한 몫해온 것이 사실이죠.
물론 Visual Studio Express Edition 이란 이름으로 MFC 등이 빠진 버젼을 학생들에게 무료 배포하곤 했지만, OpenGL 이라거나 MFC 등을 실습해야 하는 경우에는 이것으로 커버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에 한해서는 더 이상 불법 소프트웨어로 실습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Microsoft 에서 개발 툴들을 대학생들에 한해 무료 배포하기 시작했거든요.
http://www.microsoft.com/korea/msdn/dreamspark/index.aspx
위 URL 을 참고해보시면 알겠지만, Visual Studio 2005/2008 Professional Edition 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Expression Studio 라거나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Edition, SQL Server 2008 Developer/Express Edition 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도에는 맞지는 않더라도 Windows Server 2008 를 사용하면 OS 마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우분투에서 gcc 와 eclipse, mysql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겠지만, 라이센스나 추가 비용을 걱정하지 않고 실습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적법한 환경이 생겼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