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확실히 유행은 유행인가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좋은 자료들을 정리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는 덕에 뭔가를 검색했을 때 누군가의 블로그가 나오는 일이 잦아졌다.
근데 문제는 페이지 이동을 위한 prev / next 링크! 이게 블로그 툴마다 사용하는 의미가 살짝씩 다른 듯 싶다. 어떤 툴은 “다음 / 이전 페이지” 라는 의미로, 어떤 툴들은 “Previous Entry / Next Entry” 란 의미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헷갈리는 일을 종종 겪고 있다.
뭐 물론 첫 페이지 부터 봤다면 당연히 둘 중 어떤 의미인지 알겠지만… 검색해서 들어가는 경우는 대부분 중간 부터 보게 되기 때문에 더 헷갈리는 거 같다 -_-;
동감 100%
저또한 그런경험이 많았었죠;;;;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 …
정말 헷갈리더군요.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잘 분간이 안 가는 경우도 많고 읽은 페이지 또 들어가게 되고…그래서 제 블로그에는 old & new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내 블로그에서조차 헷갈려서 nmind님처럼 바꿨답니다. 😉
(전 제 블로그에선 next, prev 로 보기보다는 Remarkable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Archives 페이지를 이용해서 흐흐흐)
뜨끔… 사실 Remarkable 페이지는 제가 자주 보고/수정 하는 페이지 목록이기도 해요 캬캬캬 (특히 유니코드관련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