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컴백: CSIE 09 후기…

지난 일주일 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CSIE 09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세번째로 참가한 컨퍼런스였는데, ‘주제가 다양한 컨퍼런스는 별로구나’ 라는걸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초청된 논문은 242편 정도였던데 반해서 (주제가 다양했기 때문에) 관심있는 발표 수는 손에 꼽았고, 둘째 날까지는 발표장이 꽤나 썰렁했습니다. 포스터 발표의 경우엔 발표 자료만 붙여놓고 자리를 지키지 않는 사람도 많았구요.

제가 발표하던 HCI 섹션 때는 이상하게 사람이 많긴 했지만, 사실 제 논문은 HCI 라기보다 Image processing에 가깝기 때문에 ‘얘가 뭐래는거야’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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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도착…

ESTA 신청서에 여권 만료기간이 잘못 나와있는걸 확인하고, 입국 거부 당하나 했는데 -_-a 다행히 무사 도착했습니다.

노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했는데, 24시간 전에 인터넷을 통해 자리를 미리 지정받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었지만 맥주를 $5에 사먹어야 하네요. 와인은 $7! 이런 황당한 일이! 비행기를 타자마자 마시는 맥주가 내 낛이었는데… ㅠ.ㅠ 비행기를 많이 타보진 못했지만 대한항공, JAL, 아시아나, 가루다 인터네셔널 중 맥주를 돈 받고 파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는데 정말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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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E 참석 준비…

두 달 후(3.31~4.2)에 L.A에서 열리는 CSIE 2009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슬슬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여권 유효기간이 약 8개월 정도 남아있는 상태인데, 해외 여행을 하려면 귀국 날짜를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하므로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1년짜리 복수여권을 발급받는데 드는 비용은 15,000원.

비자를 받는 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면 그냥 비자도 신청할까 했는데, 비자 비용만 $131이라고 한다. 미국에 갈일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으므로 패스! 참고로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면 수수료 3만원이 필요하므로 10년 안에 미국 갈일이 7건 이상 있다면 비자를 받는 것이 더 저렴할 것 같다.

현 시점에서 비행기 편은 노스웨스트 편이 젤 저렴한 것 같다. 더 기다리면 특가표가 나올 지도 모르겠지만 도박은 하기 싫으므로 그냥 이쯤에서 표를 구매해야겠다. 요번에도 일본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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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paper is accepted to CSIE’ 09

컨슈머에서 거부당하자마자! 떨어진 논문을 그대로 CSIE 09에 넣어버렸는데, (당연한거려나;;) Accept되었다고 메일이 왔네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인데 3월 31~4월 2일이니까 일정은 짧고, 상황이 애매해서 제가 갈 수 있을 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SCI-E 급 컨퍼런스니까 등록은 무조건 하라고 하실텐데, 요번 주가 지나면 애매했던 상황이 정리될 듯 싶으니 잠시 지켜보고 있어야겠습니다.

하여튼 아직까지 컨퍼런스 합격률은 100%입니다. CSIE 09는 2200명도 넘게 논문을 냈다는데, 3일 밖에 안하는 거 보면 Accept rate가 꽤 낮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