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RTC 세미나 후기

평상시와 다름없이 페이스북질을 하다가 WebRTC 세미나를 발견한 김에 오랫만에 웹쪽 세미나를 참석해봤다. (다행히 agenda에 비디오 코덱 관련해서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띄워놔서 교육 신청에 성공!)

HTML5로 넘어가면서 Device API, Canvas, WebGL 등 운영체제 api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던 사항들을 브라우져 안으로 밀어넣었고, WebRTC가 나오면서 비디오 스트리밍 기능마저도 브라우져 안에 들어가게 된다는 점은 참 멋진 일인 것 같다.

간단하게 내가 듣고 기억하는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은데…

Continue reading WebRTC 세미나 후기

HP iLO 사용기

서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새로 산 서버에 iLO (Integrated Lights Out)라는 기능이 있길래 좀 사용을 해봤는데, 확실히 세상이 진보해가고 있는게 느껴졌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서버 상태 확인 및 KVM 기능이 network를 통해서 이뤄질 수 있는 기능이고, 추가적으로 설치 CD 등을 원격으로 마운트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BIOS 세팅하듯이 부팅 중에 iLO 관련 설정을 변경하면 되고, 설정 툴에서 IP 정보 및 ID/Password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이 끝난 후 웹브라우져를 통해 iLO로 할당되어 있는 IP로 접속/로그인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들을 볼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서버 내에 온도 센서 정보들이고…

ilo-temperature-status

Continue reading HP iLO 사용기

AirComix server와 encoding 문제…

홈서버가 잠시 터졌던 관계로… 불편함에 AirComix server를 php 기반 서버로 전환했는데, 이후 열리지 않는 zip archive들이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pecl:zip 문제인 줄 알고, PEAR:archive_zip 등을 사용하도록 코드를 업데이트 해야하나하는 고민을 했었지만 디버깅을 해보니 그런 큰 문제는 아니었다.

대게 단순한 문제였는데… “햏”같은 uhc/utf-8 등에는 정의되어 있지만, euc-kr에는 정의되지 않는 글자들이 사용된 경우 AirComix server가 오동작하는 문제!

단순히 handler.php에서 $source_encoding = “euc-kr”로 되어 있는걸 $source_encoding = “cp949″로 바꿔주면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게임을 줄였더니 확실히 뭔가 생산적이 되는 것 같다.

덧: 예전에 인코딩이랑 캐릭터셋 관련해서 삽질도 많이하고 공부도 많이했는데, 덕분에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오늘의 일기 끝!

Video Compression 자료…

오늘(어제?) 신입생 교육 때문에 만들었던 자료인데, 개인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파일에 설명을 덕지덕지 붙여놓는 걸 좋아하지 않다보니 설명 없이 보기엔 조금 허전할 지도 모르겠다.

http://mytears.org/video_compression.mov

전해져 오는 자료들도 있었지만, Information theory라던가 energy compaction 등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없는 등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아서 새로 자료를 만들어 버렸다. 어쩌면 이 정도까지 관심있는 사람들도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만들어놓은거 2시간만에 버려지는 건 조금 아까워서 퀵타임으로 export!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래 정도?

1. 컬러 스페이스는 여러가지가 있다. RGB는 각 채널에 정보들이 고르게 분배되어 있는데 반해 YUV(Luminance + Chrominance)의 경우 Y(Luminance)성분에 대부분의 정보가 몰려있고, UV에는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기 때문에 압축하는데 사용하기가 용이하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압축하는데는 흔히 YUV가 사용된다.

2. 정보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Entropy라는 것이 있으며, 이는 우리가 최대로 압축할 수 있는 값이라고도할 수 있다.

엔트로피에 최대한 가깝게 압축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Shannon-Fano coding, Huffman coding, Arithmetic coding 등이 있으며, 대체로 Shannon-Fano coding보다는 Huffman coding이, Huffman coding보다는 Arithmetic coding이 엔트로피에 더 근접한 결과를 보인다.

Huffman coding은 AAC 등에, Arithmetic coding은 jpeg2k, h.264, AAC 등에 활용되고 있다.

3. Spatial 영역에서의 데이터는 어떤 위치에 얼마나 중요한 정보가 있는지를 나타낼 수 없지만 Transform을 통해 특정 위치에 중요한 정보를 위치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얘를 들어 Fourier/Cosain transform 등을 이용할 경우 저주파 성분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집중 시킬 수 있고, wavelet을 사용할 경우 LL 성분에 대부분의 에너지가 모이게 된다.

4. 사람의 눈은 저주파 부분보다 고주파 부분에 민감하므로 Fourier/Cosain transform 등을 통해 도메인을 주파수 영역으로 전환시킨 뒤 저주파 영역은 여러 레벨로 quantization을 수행하고, 고주파 영역은 적은 레벨로 quantization을 수행할 경우 정보량을 줄이면서도 실제 주관적 화질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게 만들 수 있다.

5. Inter frame correlation을 이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motion estimation, motion compensation 등의 기법이 있으며, motion estimation을 통해 motion vector를 구하고, 앞에서 구한 motion vector를 이용 motion compensation을 수행하면 이전 프레임을 가지고 현재 프레임과 아주 유사한 프레임을 재구성해낼 수 있고, 이를 현재 프레임에서 빼줄 경우 정보량을 매우 많이 줄일 수 있다.

6. Fourier/Cosain transform을 수행한 뒤 quantization을 수행하게 되면 고주파 영역에는 0이 나올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Re-ordering을 수행하여 저주파->고주파 영역으로 값들을 정렬시키게 되면 특정 주파수 이후로는 0이란 값밖에 존재하질 않게 되고, 이 0들을 전부 보내기 보다는 N.C(Not coded)란 부호를 대신 보냄으로써 압축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7. 팩시밀리나 Reorder 된 transform coefficient들을 더 효율적으로 압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Run Length Coding이란게 있으며, 0000011122222 같은 값을 Run Length Coding으로 압축하게 되면 051325 (값,반복된 횟수 형식)같은 식으로 표현된다.

이런 방식은 실제 RLE(BMP 압축 포멧), 비디오 코덱 등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