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파워북의 잘 빠진 알루미늄 바디는 열 방출에는 큰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뜨거운 팜레스트는 여름에 파워북 사용을 괴롭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겨울엔 히터로써 참 훌륭한 역할을 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누님이 Etude House 에서 얻어온 사진과 같은 선풍기를 발견했습니다. 바람이 약해서 몸을 식히는데는 쓰기 힘들 거 같고, 파워북 쿨러로나 활용해볼까 싶어서 틀어봤는데…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좋네요. ;) 확실히 팜레스트가 덜 뜨겁습니다. 꺄홋!

정태영


얼마 전에 ebay 를 떠돌다가 발견한 smart joy 입니다. SFC 용 패드를 usb interface 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컨버터로 Mac OS X / linux / ms windows 에서 아무 설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SFC 에 푹 빠져있던 어린 시절에 비싼 가격에 부딪혀 해보지 못했던 수많은 게임들을 에뮬을 통해 해보는 중인데 역시나 재밌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하던 스트리트 파이터라거나 슈퍼 마리오카트, 슈퍼마리오 월드 , 슈퍼마리오 3 같은 것들도 해보고 있는데 예전 실력은 나오지 않는군요.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는 옛날엔 컨티뉴 따윈 하지 않고도 엔딩정도는 봤었는데… 이제는 꼭 한 두 번씩 지네요 흑흑;;

하튼 역시 저한텐 구형 2D 게임들이 잘 맞는 거 같습니다 -_-!!

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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