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갔다올 준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87th MPEG Meeting에 참석하게 되었기 때문에 급박하게 준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선 해외 항공권은 인터파크, 넥스투어, 지마켓 등 다양한 곳을 통해 거의 정찰제 수준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이용하던 인터파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하와이에서 마우이로 가는 비행기표는 국내 사이트를 통해 구할 수 없는 것 같더군요. 직접 가서 구매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미리 예약을 하는게 더 싸다고 하더군요.

우선 하와이 내에서 사용가능한 항공사는 하와이언 에어라인고 에어라인이 있습니다. 하와이언 에어라인은 가격이 고 에어라인보다 비싸고, 국내 주소로는 결제가 안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시간대마다 가격이 다름) $30 정도 차이가 났어도 시간이 좀 더 편리한 시간이라 하와이언 에어라인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결제가 안되서 포기. 조금 시간이 타이트하긴 하지만 고 에어라인을 예약해야 했습니다. 만약 비행기 연착되면 비행기 값 $38를 그냥 날리게 되겠습니다! 어쨌거나 하와이내(domestic) 항공기 예약에 든 돈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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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의 아침…

워낙 생활이 엉망이라 여기 오면 오히려 시차가 맞을 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이었다. 아직도 시차 적응이 제대로 안되서 아침 6시부터 잠이 깨버렸고, 닥터 후 시즌 3 7, 8 편을 보고 나니 슬슬 컨퍼런스가 시작할 시간! (참고로 여긴 8시간 느리다. 어쩜 시차 적응이 너무 잘되서 아침형 인간으로 변모한 걸지도…)

어제 사다둔 피자 조각으로 허기를 달래고, 커피를 마시려 컨퍼런스 장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왠 걸! 아직 하나도 준비가 되어있질 않다. 들으려던 세션도 알고보니 10:30 부터다. 아침부터 삽질…

심심한 김에 밖에 나가 조금 돌아다녀봤다. 오른쪽으로 한 블럭 가면 피자 가게와 샌드위치 가게가 있고, 나가서 바로 왼쪽으로 꺽은 다음에 한블럭쯤 가서 오른쪽으로 길을 건너면 푸드 코트가 있다.

정말 영화에서 보던 것 같은 그런 풍경들이긴 한데, 정말 할 거 없다. 비행기에서 내린 이후 카폐인을 전혀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호텔 왼쪽에 붙어있는 스타벅스를 찾았다. 얘넨 기본이 Tall 사이즈인데, $1.95 밖에 안한다. 한국에서 스몰 사이즈를 먹을때보다 싼거 같다. 내가 1,350원에 바꿔왔으니 한 2,700원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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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도착…

ESTA 신청서에 여권 만료기간이 잘못 나와있는걸 확인하고, 입국 거부 당하나 했는데 -_-a 다행히 무사 도착했습니다.

노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했는데, 24시간 전에 인터넷을 통해 자리를 미리 지정받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었지만 맥주를 $5에 사먹어야 하네요. 와인은 $7! 이런 황당한 일이! 비행기를 타자마자 마시는 맥주가 내 낛이었는데… ㅠ.ㅠ 비행기를 많이 타보진 못했지만 대한항공, JAL, 아시아나, 가루다 인터네셔널 중 맥주를 돈 받고 파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는데 정말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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