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오픈웹에 반감을 가지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뭐 오늘 읽은 내용만 하더라도 아래 정도?
일부 흥미로운 내용들도 있지만 감정에 치우친 글들도 많다. 방준영씨의 경우는 크게 다음 두 가지를 문제 삼고 있는데…
- 해외에서 ActiveX 없이 안전하다고? 니네가 페이팔 피싱 사례를 모르는구나?
- 공인 인증서는 보안 접속이 아니니까 쓸 필요가 없다고?
이 중 공인 인증서에 관련된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그래서 아이디/패스워드만으로 보안을 담보하는 건 안전하지 않고, 돈을 보내고 받는 일은 불편하더라도 공인인증서같은 본인 확인 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 교수분의 주장은 공인인증서는 보안 접속이 아니라서 반드시 쓸 필요는 없다고 한다. 보안 접속은 영어로 secure connection이니까 당연히 공인인증서가 시큐어 커넥션일 리 없다. 공인인증서는 영어로 public key certificate니까. 그런데 이게 왜 공인인증서를 안써도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인지…?
Founders at Work라는 책에 보면 페이팔 창립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금융 사기꾼들을 막느라 고생한 이야기에 대해 상당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특정 회사를 상대로 대규모로, 지속적으로 금융 사기를 벌이는데 못 막아서 쩔쩔 매다가 엄청난 금전 손해를 보거나 아예 어떤 회사는 문까지 닫은 이야기는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들다. 처음부터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본인 인증을 철저히 했는데도 그런 일을 당했을까?
김기창 교수님이 오픈웹에서 얘기하고 있다시피 사실 공인 인증서는 보안 접속과 관련된 부분이 아니다. 공인 인증서는 암호화된 통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 서명에 사용된다. 전자 서명이 뭐냐고? 우선 오래전부터 email 에 사용되는 PGP Signature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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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태영 on Monday, April 6th, 2009 at 9:08 PM and is taged under activeX, api, channel, https, internet explorer, MITM, openweb, secure, ssl, standard, web, 공인인증.
요번에 위키북스를 통해 출판된 ‘CSS 완벽 가이드‘의 경우 Eric. A. Meyer의 책을 남덕현님, 이준님, 연홍석님 그리고 저 이렇게 네 분이서 공동 번역을 하였습니다. (써놓고 보니 가나다라 순은 아니군요.)
그런데 온라인 쇼핑몰마다, 그리고 포털의 책 소개 페이지마다 역자는 전부 다르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ABCD순서로 본 각 쇼핑몰의 역자 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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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태영 on Saturday, March 14th, 2009 at 1:41 PM and is taged under Book, css, css definitive guide, css 완벽 가이드, publication, standard, translation, uncompatible, web, 소개, 역자.
웹과 관련된 작업을 하다보면 하위 버젼의 Internet explorer(이하 IE)들 때문에 겪게 되는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 absolute positioning을 사용하면 div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 경우도 있고, CSS Box model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레이아웃이 틀어지는 현상도 발생하죠. 과거 IE 5.5 에서는 dashed-border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border로 점선을 사용하려면 배경 이미지를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뒤떨어진 브라우져들을 위해 웹 개발자들은 CSS Hack, Conditional Comment, Javascript 등을 사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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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태영 on Tuesday, March 10th, 2009 at 11:05 PM and is taged under browser, firefox, internet explorer, opera, ridiculous, safari, standard, update, web.
제가 번역한 책인 CSS 완벽 가이드 (원제: CSS Definitive guide)가 드디어 출판됩니다. 작년 4월 쯤에 마지막 원고를 보냈고, 얼마 전 2월 11일 최종 원고를 받았습니다. 요번 주 월요일에 인쇄에 들어가서 3월 9일쯤에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 저자는 Eric Meyer입니다. 수년 전 CSS Zen Garden과 CSS/Edge를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CSS만으로 만들어진 이 화려한 페이지들은 테이블 태그만을 활용하고 있던 제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 분의 책을 제가 번역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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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태영 on Thursday, March 5th, 2009 at 8:58 AM and is taged under Book, css, Eric. Meyer, event, publish, standard, translation, web, 번역, 웹, 이벤트, 책, 출판,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