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사실 저나 제 주위 사람들 말고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 같긴 하지만 하여튼 메모리 릭을 일으키는 몇 가지 버그를 잡았습니다.

  1. ::GetDC(hWnd) 후 ::ReleaseDC(hWnd,dc) 를 호출 하지 않아서 생기는 메모리 릭
  2. gdTexImage2D 를 반복 호출해서 생기게 되는 메모리 릭

정확하게 설명하면 위와 같구요. ::GetDC 로 받아온 Device Context 는 “꼭” ::ReleaseDC 를 호출해줘야 한다는 msdn 님의 가르침에 따라, 약간의 코드를 추가해줬습니다.

또한 gdTexImage2D 를 반복해서 호출하면 이전 텍스쳐 데이타가 사용하던 메모리 영역은 해제가 될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네요. 텍스쳐 사이즈가 달라지는 경우엔 glDestroyTexture 후 glGenTexture, glBindTexture, glTexImage2D 를 차례로 호출해줘야 하고, 사이즈가 달라질 필요가 없는 경우라면 gdTexSubImage2D 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어려운 openGL 세상이에요.

자세한 수정 사항은 제 trac 페이지에서 확인하심 될 듯~
http://trac.unfix.net/browser/yuvplayer/win/yuvplayer/OpenGLView.cpp

p.s) trac 이 ajax 를 활용하도록 업데이트 되었네요.

정태영

지난 주에는 SoC 아카데미에 잡혀있어야 했는데, 인터넷도 안되고 깔려있는 프로그램도 몇 가지 없어서 너무너무 심심하더군요. 흑;; 결국 지뢰찾기에 매진하게 되었고, 달인의 경지에 오를려는 찰나! ‘이 정도는 나도 만들 수 있겠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Visual Studio 를 실행시키고 -_-; 한 두 시간 정도 뚝딱뚝딱 거린 끝에 결국 콘솔용 지뢰찾기를 완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GUI 버젼으로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게임 코어와 인터렉션 부분을 분리시켜 놓기는 했는데 구차니즘 말기인 요새 상황으로 볼때 GUI 버젼이 정말 나올까 하는 걱정이 조금 –;;

코드는 아래 url 로 가시면 볼 수 있고, Visual Studio 와 gcc (linux/Windows) 에서 정상적으로 컴파일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standard c function 을 제외하곤 별 다르게 사용한 게 없어서 아마 다른 플랫폼에서도 잘 실행될거라 생각합니다.

http://trac.unfix.net/browser/snippet/console_mine

p.s) 콘솔에 찍기에는 9×9 사이즈 이상은 너무나도 커져버려서 사이즈를 고정해놨는데 gui 로 옮기게 되면 저 부분에 관련해서 좀 업데이트를 해야겠네요.

정태영

지난 이틀간 작업한 내 YUVPlayer for windows~! MFC + OpenGL 기반으로 작성되었고, 정말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만큼 완성도 높게 작업해보기는 처음이 아닐까 싶다. (CUI 기반으로는 공개를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혼자 유용하게 쓰는게 몇 가지 있는데… GUI 기반으로는 정말 처음인 것 같다.)

단축키를 통해 모든 액션을 취할 수 있고, 드래그앤 드롭을 통한 파일 오픈 또한 가능하다. 게다가 _lseeki64 같이 64bit offset 을 사용하는 시스템 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2GB 를 넘어가는 파일들도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31GB 짜리 파일도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음.)

위 스크린 샷은 기본적인 플레이 화면! CBitmapButton 을 통해 이쁜 플레이어 버튼을 만들었고, 여러가지 편법을 통해 –;; 사이즈가 조절되더라도 저 레이아웃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만들었다.

(more…)

정태영

저번 주에 개인적으로 de-interlacing 관련된 발표를 준비하느라 논문에 있는 de-interlacing 기법들을 구현해서 실험을 했었는데, 맥에서 돌아가는 yuv player 를 못찾는 바람에 결과는 윈도우로 옮겨서 확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랩에 이미 충분히 쓸만한 yuvplayer 가 있기는 하지만 윈도우 전용이고, 내가 예전 신입생 과제를 하면서 만들었던 플레이어 역시 윈도우용;; 뭐 하튼 플레이어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기반 테크닉은 다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MFC + OpenGL 로 구현해봤던 것을 똑같이 Cocoa+OpenGL 로 구현해봤다.

메뉴를 이용해서 size 와 color format, frame rate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size 와 frame rate 를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것은 귀찮은 관계로 나중에 -_-;;

뭐 하튼 Zoom 하고 Drag And Drop 과 관련된 코드만 추가하고 나면 내가 구현하고 싶었던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가는 거 같다. (Zoom 이야 glPixelZoom 을 사용하면 한방에 오케이니 흐흣)

XCode + Interface Builder 를 이용한 첫 결과물인데, 굉장히 오래전에 이미 나와있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편리하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서 감탄을 해버렸다. 물론 MS 진영도 Visual Studio 2005 로 오면서 편리한 기능들이 꽤 많이 추가되긴 했지만, GUI Application 을 만들기 위한 IDE 로는 XCode + 인터페이스 빌더 쪽이 한 수 위인 듯…

MFC 나 Cocoa 나 진입 장벽이 꽤 높지만… 기본적인 테크닉을 익히고 나면 굉장히 강력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C 에 능숙하다면 다른 언어를 접하는 데도 그리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학부 시절 C++, Java 등에 눈길을 뺐기지 않고 주력 언어로 C 를 선택했던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p.s) 코드를 좀 정리하고 sourceforge 등에 자리를 틀어볼까 싶네요. :)

정태영

실험(4) 과목 때문에 스트레스가 여간이 아닙니다. 중간고사 평균이 8점이었고, 중간 + 기말 + Report 점수를 합산한게 70점을 넘지 않으면 F 를 주시겠다는군요. 문제는 이 과목이 전공 필수이고, 전 요번학기가 마지막이어야만 한다는 거죠.

하여튼 그런 이유로 추가 점수를 받기 위해 오랫만에 AVR 을 만져야 했습니다. AVR 은 ATMEL 에서 만든 MCU 로 ISP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서 복잡한 롬라이터를 만들지 않고도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구울 수 있습니다.

빵판에 구성한 AVR ISP

실험(4) 시간에 atmega128 과 관련 보드 / ISP 가 지급이 되었지만, 뗌질을 하다가 칩을 태워먹은건지 아님 어딘가 뗌질이 잘못된건지 하여튼 작동하지를 않더군요. 어쩔 수 없이 예전에 사두었던 AT90S2313 을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위의 사진처럼 빵판에 회로를 구성했습니다. 보기엔 좀 그렇지만 하여튼 작동은 잘 하는군요. 후훗

AVR 을 이용한 자판기 에뮬레이터

결국 두 시간동안 열혈 뗌질을 한 끝에 위와 같은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I/O 가 모잘라서 500원 투입 버튼은 만들지 않았지만, 그걸 제외하면 구현해야 하는 스펙은 모조리 구현해놓았습니다.

모처럼 오랫만에 mcu 를 가지고 놀았더니 재밌네요. 필받은 김에 아래와 같은걸 추가로 뗌질해봤습니다.

이 회로는 뭘까요~?

예전에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학회인 유레카에서 유행했던 겁니다 ;) 축제 때 팔기도 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뭐 하여튼 L.E.D 에 저항연결하기도 귀찮고, 전원을 따로 입력받기도 귀찮고 해서 3V 로 동작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밤에 불을 다 꺼놓고 노출을 1s 로 해놓은 뒤 위 회로를 살짝 흔들어준 모습입니다. 메시지를 길게 넣을 수도 있지만 그 노가다가 귀찮아서 -_-;

잔상으로 그려진 스마일 마크

위 회로를 업그레이드 해서 ^_^, -_-, T.T, 하트 등을 그릴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습니다. 결과물을 보시려면 아래 url 로 ;)

http://mytears.org/tmp/dir/?path=./avr&N

p.s) 참고로 AVR 을 굽기 위해선 MISO / MOSI / SCK / RESET (ISP 에서 입력을 받습니다.), VCC, GND 그리고 XTAL1, XTAL2 (크리스탈) 정도만 연결해주면 됩니다. 예전에 VCC, GND 등은 패러랠 포트에서 들어오는 건 줄 알고 삽질한 기억이 나서;;;

정태영

오늘 아침 10시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컴퓨터 공학과의 졸업프로젝트 전시회가 있습니다. :)

전 간단한 OCR 을 하나 작성해서 전시를 해놓았는데, 나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하핫! 다만 어제 저녁 시간에 겨우 완성한 이유로 폼보드에 붙어있는 내용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해서 손으로 핵심 매칭 기법을 그려서 붙여놓은게 조금 걸리네요. –;

몇 일 내로 (빠르면 오늘?) 관련된 것들을 블로그에 정리해볼까 싶습니다.

이제 전자전기 졸업 논문도 제출을 했고, 컴퓨터공학과 프로젝트 전시회도 끝났으니 정말 바쁜 건 다 지나갔습니다. 이젠 정말 졸업만이 남았나보네요. 돌아보면 정말 폭풍 같았던 마지막 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하핫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p.s) 혹시 관심있는 분은 http://mytears.org/ip.tar.gz 에서 ocr 관련 소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빌드하는 데는 libgd 가 필요합니다. ;)

정태영

프로젝트 발표가 11월 초라는 소문을 듣고 발등에 불이 붙어버렸다. 핵심이 되는 btree 의 경우 대부분 구현을 한 듯 싶기는 한데… 디스크에서 block 단위로 읽고/쓰기를 매번 하게 되면 아무래도 성능 상의 문제가 있을 듯 해서 디스크 캐쉬를 구현하기로 했더니 작업할 게 갑자기 불어나 버렸다. (이러다가 귀찮아지면 커널의 디스크 캐쉬에 의존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_-)

첫째로 캐쉬에 있는지를 체크하는 부분을 binary search tree 로 구현을 할까 싶었는데 skewed tree 가 될 경우 o(n) 이라는 극악한 time complexity 가 나오므로 AVL 을 이용하도록 방향을 수정했다. 둘째로 cache replacement algorithm 을 위해 min heap 을 추가로 구현해야 할 듯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btree 에서 block 이 free 가 될 경우가 생기는 데 (delete, merge), 이 경우에는 block pool 을 만들어서 관리를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점점 할 게 많아지고 프로젝트가 커져간다.

뭐 하여튼 bst 는 예전 자료구조 시간에 작업했던 게 있기 때문에 그걸 기반으로 코드를 정리하는 중… 요번 주 내로 bst, min heap, b-tree (b*-tree 에 가까워졌지만) 를 모두 구현하고 다음 주에 있을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야겠다.

코드를 구경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url 을 참조하시길 (곧 libavl, libheap 이 추가될 예정)
http://trac.unfix.net/browser/libbst
http://trac.unfix.net/browser/btree

p.s) 꼭 자료구조 과제하는 기분이다 -_-; 코드 정리가 끝나면 혹시나 가져다 쓰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지 모르니 라이센스나 정해서 명시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