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갔다올 준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87th MPEG Meeting에 참석하게 되었기 때문에 급박하게 준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선 해외 항공권은 인터파크, 넥스투어, 지마켓 등 다양한 곳을 통해 거의 정찰제 수준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이용하던 인터파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하와이에서 마우이로 가는 비행기표는 국내 사이트를 통해 구할 수 없는 것 같더군요. 직접 가서 구매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미리 예약을 하는게 더 싸다고 하더군요.

우선 하와이 내에서 사용가능한 항공사는 하와이언 에어라인고 에어라인이 있습니다. 하와이언 에어라인은 가격이 고 에어라인보다 비싸고, 국내 주소로는 결제가 안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시간대마다 가격이 다름) $30 정도 차이가 났어도 시간이 좀 더 편리한 시간이라 하와이언 에어라인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결제가 안되서 포기. 조금 시간이 타이트하긴 하지만 고 에어라인을 예약해야 했습니다. 만약 비행기 연착되면 비행기 값 $38를 그냥 날리게 되겠습니다! 어쨌거나 하와이내(domestic) 항공기 예약에 든 돈 약 $100!

Continue reading 하와이에 갔다올 준비!

CSIE 참석 준비…

두 달 후(3.31~4.2)에 L.A에서 열리는 CSIE 2009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슬슬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여권 유효기간이 약 8개월 정도 남아있는 상태인데, 해외 여행을 하려면 귀국 날짜를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하므로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1년짜리 복수여권을 발급받는데 드는 비용은 15,000원.

비자를 받는 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면 그냥 비자도 신청할까 했는데, 비자 비용만 $131이라고 한다. 미국에 갈일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으므로 패스! 참고로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면 수수료 3만원이 필요하므로 10년 안에 미국 갈일이 7건 이상 있다면 비자를 받는 것이 더 저렴할 것 같다.

현 시점에서 비행기 편은 노스웨스트 편이 젤 저렴한 것 같다. 더 기다리면 특가표가 나올 지도 모르겠지만 도박은 하기 싫으므로 그냥 이쯤에서 표를 구매해야겠다. 요번에도 일본 경유…

Continue reading CSIE 참석 준비…

올해 해보고 싶은 것들…

새해가 됐으니 계획을 세워야 겠죠. ;)

  1. 머리를 원없이 길러보기
  2. 구글 Summer of Code 참여
  3. 일본어 공부
  4. 유럽 가보기
  5. 디모자이킹이 아닌 다른 주제로 논문 쓰기
  6. 논문지가 아닌 다른 잡지에 글 쓰기

작년 초에 머리를 묶을 수 있을 정도로 머리를 길렀었는데, 테크윈 면접을 위해 그 머리를 잘라야 했던 것이 정말 한으로 남습니다. 작년 2월쯤 머리 길이나 지금 머리 길이나 비슷비슷한 거 보면 4~5월쯤엔 다시 묶을 수 있겠죠. ㅋㅋ

그리고 유럽 여행! 요새 하도 체력이 저질이 되나서 장기 배낭 여행으로는 무리일 것 같고, 근처에서 학회가 있으면 겸사겸사해서 살살 둘러보는 정도로 한 번 가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썼던 논문들을 쭉 펼쳐놓고 보다보니 너무 한 가지 주제로만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다른 분야로 논문을 준비 중입니다. SNS 같은 쪽도 재밌을 거 같긴 한데, 관련해서 논문이 그리 많이 나오고 있지는 않네요.

사실 몇 년 전부터 출판물 쪽(논문 이나 잡지 같은 것들 말고)에 욕심이 있는데 올해는 과연 소원을 성취해볼 수 있을라나요. 뭐 이제 대강 마음도 다 정리된 것 같고 다시 부지런해져야죠. 아뵤! 희망찬 한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여행 계획 중~! 꺄아~!

담주 토요일부터 4박 6일로 골드코스트에 가게 되서 여행 계획 중입니다. 14일 아침 7시 30에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하고, 제 발표 세션은 15일 오전 10:45 ~ 12:40에 있으니 15일 날은 별로 놀지를 못할 것 같아요. 다 5시에 닫으면 어떻게 구경을 하라는건지;;;

대강 놀거리를 찾아보니 맘에 드는게 다음 정도입니다.

씨월드에 하루를 그냥 다 할당하면 될 것 같고, 첫 날은 트랜짓 센터에 있는 락커에 짐을 넣어놓고 브리즈번을 구경하거나 아님 론파인을 갔다와도 될 것 같습니다. 론파인이나 커럼빈이나 둘 다 앵무새, 에뮤, 코알라, 잉꼬, 뱀, 캥거루들을 만나보고 같이 사진찍을 수 있는 그런 곳인거 같은데, 론파인은 브리즈번 근처, 커럼빈은 골드코스트 근처(?)로 판단됩니다. 가격은 론파인이 훨~씬 싸구요. 아무래도 론파인 쪽으로 조금 기울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_-;

리만스 카트레이싱이나 트로피카나 과일농장은 가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혼자 가는 여행이라 조금 뻘쭘할 것 같아서 포기! 골드코스트에서 버스타고 30분 정도가면 하버포트에 있는 대형 아웃렛 매장이 있다고 하니 반나절 정도는 거기서 쇼핑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뭐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있는 카빌 몰은 숙소 바로 옆이니 언제든지 쇼핑이 가능할 것 같고…

대강 결정해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4일: 론파인
  • 15일: 컨퍼런스 등록 및 발표, 하버포트 아울렛
  • 16일: 씨월드
  • 17일: 일정 조정 필요…

17일은 상황을 보고, 거기에 맞춰서 일정을 조금 조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하루 정도 쉬다 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돌아오는 비행기 편이 18일 아침 8시 55분인데, 호텔에서 공항까지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를 계산해야 할테고, 국제선은 2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겠지만)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하니 5시쯤에는 체크 아웃을 해야겠네요. 호텔에서 공항까지 차편도 좀 애매한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airtrainconnect 를 발견했습니다.

http://www.airtrain.com.au/products_airtrainconnect.php

호텔로 드라이버가 픽업을 와서 airtrain 역까지 데려다주고, airtrain을 이용해서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려고 보니 비행기 departure time 만 있고, pick up time 은 입력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이렇게 되면 픽업은 몇 시에 받아야 하는거냐고 메일을 보내놨는데, 이게 또 주말이다보니 월요일이나 되야 어떻게 되는건지 알 수 있겠네요.

최악의 경우엔 호텔을 하루 취소하고, 17일은 브리즈번에 있는 호텔을 예약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학생 할인은 해봐야 한 AUD2 정도 받을 거 같은데, 국제 학생증을 만드는데는 14,000원이다 보니 국제 학생증을 만들까 말까 고민이 좀 되네요. 발리는 학생 할인 같은게 없어서 전혀 고려를 안했었는데, 막상 가보면 학생 할인이 되는 게 조금 더 있을까 싶기도 하고, MS Dreamspark 만 해도 국제 학생증이 필요하니 그냥 만들어둘까 싶기도 하네요. (졸업해도 내년 말까진 유효)

대략 씨월드 AUD65, 론파인 AUD31, 에어트레인 AUD40, 차비들 AUD 약60? 하고 나면 AUD 236 이니까 밥 값이나 쇼핑할 거 까지 생각하면 이것저것 꽤 들겠네요. 뭐 어짜피 일비 식비도 꽤 받았고, 발리용으로 받았던 일비 식비도 많이 남겨왔다보니 별로 부담은 안 될 거 같기도 하네요. 흐흐흐 기대 만빵입니다. 아자!!!

p.s) 카지노도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청바지나 반바지는 출입금지라고 하니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