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아침에 일어나면 빨갛게 충혈된 눈을 비비며, 손을 뻗어 나와 함께 잠들었던 맥을 깨운다. 지난 밤 사이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올라온 소식들을 읽고, RSS들을 확인하기 시작한다.

내가 인터넷에 중독된지 벌서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 동안 참 많은 것들이 나타났고, 인기를 끌었었으며, 조용히 없어져가고 있다.

오늘 KLDP에서 ‘사라져가는 오픈소스 커뮤니티‘라는 글을 읽었다. Gentoo Korea, Gnome Korea, KLDP … 모두 내가 굉장히 많이 활동했었던 커뮤니티들이고, 현재는 분명 예전 만큼의 활동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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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XE 관련 약간의 해명…

미투데이를 돌아다니다가 성민 장군님의 미투에서 ‘전 제로보드 XE를 잘 모릅니다!!! 말할때는 좀 생각을 하고 말해주세요.‘란 포스트을 보게 되었다. 위 포스트에는 Ever™님이 남기신 XE의 단점이 있다면??이란 글에 대한 해명글이었는데, 글 내용들을 읽다보니 내가 했던 얘기들과 약간의 연관이 있을 것 같다.

첫째, 우선 클래스와 관련된 얘기는 내가 했던 얘기와 분명히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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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의 재발견!

요 며칠 신나게 웹서핑질을 하다가 새롭게 도전해볼만한 과제를 찾았습니다. NDSL은 ARM7과 ARM9의 듀얼 프로세서로 구성되며 libnds라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가 존재하더라구요. 단순한 API만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을 위해 palib 같은 라이브러리들도 나와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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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소프트웨어 포털?

공개 소프트웨어 포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공개 소프트웨어 포털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2003년에 오픈했으니 벌서 7년째에 접어드는 사이트에도 불구하고 이 사이트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도메인(oss.or.kr)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에서 유지보수를 담당 중인 사이트이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사이트입니다. 사실 공개 소프트웨어 포털이라기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포털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뭐 이는 논외로 하기로 하죠.

운영 7년째 임에도 사용자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은 사용자들에게 철저하게 외면을 받았다는 얘기인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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