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매니지먼트…

얼마전 개인적인 이유로 파워북을 팔려고 시도하면서, 내 개인적인 소스들이 담겨있던 ~/Source 폴더가 유실되어버렸다. 뭐 사실 대부분의 소스들은 짤막한 테스팅 코드들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아쉽게도 Mac 용으로 개발해두었던 YUV Player 의 소스가 소실되어버렸다.

사실 내가 개발했던 YUV Player 의 경우 UI 랑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Platform independent 한 OpenGL + C 의 조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에 이식하는게 큰 어려움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MFC 기반 프로젝트로 생성해두다 보니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하기 위해서는 소스를 복사한 뒤 또 한 번의 노가다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요 근래 논문을 쓰기 위한 실험 코드들도 언제 묶어놓은지 모를 아카이브들로 인해 다양한 버젼의 소스들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_- 이 상황을 계속 끌어나가면 안될 것 같다.

지금까지 내 SVN Repository 는 http://svn.unfix.net/ 을 통해 공개해왔기 때문에 소스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commit 을 하는 건 자제해 왔지만, 이제는 비공개 svn repository 를 하나 만들어서 소스가 정리되어 있지 않거나 공개할 수 없는 소스들을 관리해야할 것 같다.

맥용 YUV Player 는 날렸지만 -_-;; Cocoa 를 이용하는 방법 등은 이미 YUV Player 를 개발하면서 이미 습득했기 때문에 금방 복구할 수 있을 듯…

귀찮더라도 Private SVN 을 업데이트하는 수고는 잊지 말아야겠다.

AMD cool’n quiet

제가 사용하는 AMD Athlon64X2 의 경우 cool’n quiet 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cpu 사용량이 적을 경우 자동으로 cpu clock 이 떨어지는 지를 확인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AMD 사이트에서 power monitor 를 받은 후 확인해보니 이게 왠 일 -_-! 아래 스크린샷에서처럼 2.5Ghz 로 고정되어 전혀 변동이 없더군요.

이래저래 테스트를 해보고 안 사실이지만 제어판의 전력관리 옵션에서 ‘가정용/사무실용’ 으로 해놓은 경우 cpu 사용량에 따라 clock 이 자동으로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전력관리 옵션을 ‘휴대용/랩탑’ 으로 바꿔줘야지만이 cool’n quiet 가 적용되게 되네요.

TV (HDTV 도 마찬가지) 를 볼 때나 동영상을 틀어놨을 때는 cpu 사용량이 많지 않다보니 거의 1Ghz 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웹서핑을 할 때도 페이지가 로딩되는 시점 정도에서만 잠깐잠깐 클럭이 높아지고 평소에는 거의 최저 클럭으로 고정됩니다. 아무래도 전압이 작게 걸리는 만큼 열도 덜 나고, 전기도 덜 먹지 않을까 싶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