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용 블로거 위젯 플러그인

오늘 아침 믹시를 돌아다니다가 MissFlash님이 올리신 통합 위젯 플러그인 포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Miss면 여자분이신건가 -_-a)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javascript를 사용하셨다는 것 정도? 웹기반 RSS 리더에서는 보안 상의 목적 혹은 다른 목적으로 javascript를 필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javascript를 사용할 경우 내 페이지를 직접 보기 전에는 추천 버튼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만들어놨던 코드를 기반으로 플러그인을 새롭게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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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2.7을 위한 Trackback for Korean 패치

새벽녘까지 웹서핑을 즐기다가 Trackback for Korean이란 플러그인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만들었던 Korean Trackback과 같은 역할을 하는 플러그인인가 싶었는데, 살펴보니 완전히 다른 역할을 하는 플러그인이네요.

Korean Trackback은 Euc-kr로 오는 트랙백을 utf-8로 알아서 잘 변환하기 위한 플러그인이었다면, Trackback for Korean은 이글루스 밸리나 다음 블로거 뉴스에 트랙백을 보내기 위한 플러그인입니다.

그런데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체크 박스가 생기질 않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는 Trackback for Korean 플러그인 내가 문제를 해결한 Trackback for Korean 플러그인

체크박스를 찾아 열심히 스크롤을 하다보니 왼쪽 스크린 샷에서처럼 이상한 위치에 체크박스가 생겨있었습니다. 체크박스가 삽입되는 시점의 문제라 판단하고, 패치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admin_footer action 대신 edit_form_advanced action을 사용해보았더니 대강 위치 문제는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 UI와 매칭이 되질 않더군요. 이 정도에 만족을 할 순 없었습니다.

워드프레스 문서를 찾아보니 이런 식으로 관리자 폼에 어떤 항목을 추가하려면 add_meta_box()를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문서를 따라 살짝살짝 코드를 바꿔주니 오른쪽 스크린 샷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http://codex.wordpress.org/Function_Reference/add_meta_box

그리고 add_meta_box를 이용하면 해당 코드를 필요한 부분에만 삽입하기 때문에 현재 스크립트가 page.php 혹은 page-new.php 인지를 판단하는 코드도 제거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인덴트를 제 맘대로 조정하고 하다보니 diff를 만들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수정된 trackback for Korean은 아래 url 에서 받아주세요.

http://mytears.org/resources/distfiles/trackback_ko.php.gz

프로젝트 페이지가 소스포지에 있던데, 우선 개발하신 분 블로그로 트랙백만 날려놓고버그 리포팅은 이따가 일어나서 해야겠습니다.

Korean/English Language exchange 모임.

얼마 전 facebook을 떠돌다가 알게된 모임입니다.

facebook에 있는 클럽 링크는 다음과 같고

http://www.facebook.com/group.php?gid=34314308533&ref=mf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iluvkorea.ning.com/

매주 토요일 낮에 Language Exchange 모임(그냥 모여서 free talking하는 시간)이 있고 회비는 만 원이라고 합니다. 저녁 때는 Party(그냥 가벼운 음료와 함께 알아서 놀기: 회비 만오천원, 단 Language exchange 참여자는 오천원 할인)도 있다고 합니다.

같은 연구실의 외국인 학생들이 좀 더 한국어를 잘했음 좋겠다는 생각에 저 클럽으로 초대를 했는데 모임에 나갈지 안나갈지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영어 회화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데 관심이 있다면 꽤 흥미로운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저기 나오는 외국인 친구들도 한국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일테니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서체와 관련된 희망사항…

어쩌다가 몇 년전에 kldpcdk 의 포럼에서 제가 참여했던 쓰레드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유니코드나 서체와 관련된 글들에서 가끔 흥분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는군요. 하여튼 ‘왜 공개 글꼴이 필요한가?’ 쓰레드를 보고 생각난 게 있어서 오랫만에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현재 은글꼴, ttf-alee, 서울체, 남산체, 백묵 글꼴 등등 공개 글꼴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도 화면용(On screen display)으로 특화된 서체는 없습니다. 그 때문에 웹에서는 IR(Image Replacement) 등의 방법을 통해 이미 렌더링된 이미지로 텍스트를 대체시키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왜 화면용 글꼴에는 다들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일지 조금 아쉽네요.

Microsoft 의 경우 화면 용으로 Webdings, Verdana, Georgia, Trebuchet MS, Comic Sans MS, Impact, Arial, Courier New, Times New Roman 등의 서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참고해보시면 알겠지만 이 서체들은 대부분 IE 나 Microsoft Windows 에 기본으로 번들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기본으로 설치되게 됩니다.

http://www.microsoft.com/typography/web/fonts/fonts02.htm

또한 다음 URL 을 참고해보시면 웹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뒤 매킨토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Verdana, Trebuchet MS 등은 화면용으로는 불필요한 기능들을 제외시킨 화면용 글꼴입니다.) 게다가 Linux 에서도 흔히 Corefonts 란 이름으로 패키징되어 사용되고 있죠.

http://www.microsoft.com/typography/web/fonts/verdana/default.htm

물론 아무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체의 개발을 의뢰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 남산체, 한강체 처럼 (서울시에서 주도했으니) 나라에서 주도해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화면용 서체들이 좀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뭐 조금 앞어나간다면 IE 서비스팩 등에 그 새로운 화면용 글꼴들이 포함되었으면 더 좋겠구요. (이런 건 정치적인 문제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