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씨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녹음해봤다. 히힛 새롭게 시도해보는 리듬인데, 치고 있다보면 점점 빨라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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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크리스마스 선물…

올 연말엔 뭐 계획도 없고, 같이 놀아줄 사람도 없다보니 돈 나갈데도 없을 거 같고 해서 스스로에게 비싼 선물을 하나 또 해줬습니다.

저도 엠프 연결 가능하고, 어깨에 멜 수도 있는 기타를 갖고 싶어서 세고비아 GC-300F를 질렀는데, Fishman pickup 때문에 가격이 좀 비쌌어요. 드레스덴 바디인 기타는 이미 하나가 있어서 요번엔 포크형으로 좀 파진 바디를 골라봤습니다. 그냥 파지기만 한 건 아니고 넥도 예전 기타에 비해 조금 좁은데 다행히도 그것 때문에 다른 선을 건든다거나 코드를 잡는데 지장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어쨌든 줄도 새 기타 사면 끼워주려고 아껴놨던 Exlixir nanoweb를 껴줬습니다. 너무 미끄러워서 코드를 잡다가 미끄러지는 일이 잦다는 평이 많았는데, 생각만큼 미끄럽진 않네요.

그리고 소리는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예전 기타에 비해 울림은 확실히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하튼 반짝이는 새파란 기타를 보고 있으려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기본 케이스도 맘에 들구…

새 기타를 산 김에 예전에 코드를 땄던 ‘회기동’을 다시 한 번 불러봤습니다. 저번에 너무 엉망으로 부른거 같아서 요번엔 한쪽 귀에 귀마개도 꼽고 –;; 녹음했는데… 히히 요번엔 연주가 엉망이네요.

하튼 혼자서도 잘 놀고 있습니다. 꺄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