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forge야 안녕~

YUV player를 예전에 Sourceforge를 통해 공개해뒀었는데, 아무래도 요새 대세는 git인거 같아 github로 옮겨가야지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휴일 버프에 힘입어 드디어 수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누적 다운로드를 확인해보니 벌써 38,000 회가 넘게 다운로드되었네요. 생각해보면 Clean software로 선정되었다고 메일도 오고 했었는데, donation은 한 건도 없네요. (paypal 연결은 sourceforge밖에 없길래 그 때 sourceforge에 올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쳇)

어쨌든 드디어 코드도 옮겼고, 누가 넣어달라고 코멘트 달아놨던 기능도 대충 구현해서 올려두고, 소스포지에 있던 코드는 참고하지 말라고 README.txt 하나 남겨놓고 다 날려버렸습니다.

이제는 제 관리되지 않는 trac을 정리하고, 개인 repository에 넣어뒀던 code snippet 폴더를 github로 옮겨봐야겠습니다. 헤헷

이거까지 하고 나면 정말 속이 다 시원하겠네요. ㅎㅎ

WebRTC 세미나 후기

평상시와 다름없이 페이스북질을 하다가 WebRTC 세미나를 발견한 김에 오랫만에 웹쪽 세미나를 참석해봤다. (다행히 agenda에 비디오 코덱 관련해서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띄워놔서 교육 신청에 성공!)

HTML5로 넘어가면서 Device API, Canvas, WebGL 등 운영체제 api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던 사항들을 브라우져 안으로 밀어넣었고, WebRTC가 나오면서 비디오 스트리밍 기능마저도 브라우져 안에 들어가게 된다는 점은 참 멋진 일인 것 같다.

간단하게 내가 듣고 기억하는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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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iLO 사용기

서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새로 산 서버에 iLO (Integrated Lights Out)라는 기능이 있길래 좀 사용을 해봤는데, 확실히 세상이 진보해가고 있는게 느껴졌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서버 상태 확인 및 KVM 기능이 network를 통해서 이뤄질 수 있는 기능이고, 추가적으로 설치 CD 등을 원격으로 마운트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BIOS 세팅하듯이 부팅 중에 iLO 관련 설정을 변경하면 되고, 설정 툴에서 IP 정보 및 ID/Password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이 끝난 후 웹브라우져를 통해 iLO로 할당되어 있는 IP로 접속/로그인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들을 볼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서버 내에 온도 센서 정보들이고…

ilo-temperature-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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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업그레이드

원래 별 계획이 없었는데… 연초에 레고에 꼽혀서 아마존 질을 하다 곁가지로 검색을 해보니 HP 중고 서버가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팔고 있길래, 우선 선지름을 시행해버렸다.

(준 full spec의) HP Proliant DL360 G6를 였는데, 아주 빠릿빠릿한 현역은 아니지만 어쨌든 저렴하게 바꾸는게 그동안의 모토였으니 뭐 적당히 저렴하게 잘 바꾼 것 같다.

처음엔 별 계획 없이 서버만 샀는데, 이래저래 하나하나하 추가하다보니 생각보다 일이 커져버렸다.

제품 가격 ($) 가격 (원)
HP Proliant DL360 G6 – 2xX5550 2.66Ghz + 16GHz $497.77 약 72만원
73GB 15K RPM SAS * 2 $84 약 12만원
300GB 10K RPM SAS $71 약 9만원
SAS 추가 장착용 backplane $185 약 27만원
SAS tray * 2 $17.56 약 2만원
DDR3 memory – 16GB 약 13만원
tx driver (별나사 드라이버) 약 1만원
약 <140만원

($/원 계산은 부가세/관세, $/원 환율을 고려해서 *1.2*1.2 … 컴퓨터 부품들은 관세만 있고 부가세가 없던가 해서 실제론 저거보다 저렴했던 것 같다.)

원래 시스템/DB 용 하드는 1.5Krpm 짜리 146GB 제품을 두개 주문했는데, 73GB 짜리 제품이 두개 왔다. 어떻게 된거냐고 메일 보냈더니 (다시 보내줄테니 그건 그냥 가지란 얘길 듣고 싶었는데) pre-paid UPS label을 보내줄테니 반송하랜다.

반송 시작된거 확인되면 새로 보내주겠다고… 그런데 해외 배송에 이래저래 귀찮아서 그냥 차액 환불을 요청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선택인거 같다. 세팅해놓고 보니 하드가 남아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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