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업그레이드

원래 별 계획이 없었는데… 연초에 레고에 꼽혀서 아마존 질을 하다 곁가지로 검색을 해보니 HP 중고 서버가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팔고 있길래, 우선 선지름을 시행해버렸다.

(준 full spec의) HP Proliant DL360 G6를 였는데, 아주 빠릿빠릿한 현역은 아니지만 어쨌든 저렴하게 바꾸는게 그동안의 모토였으니 뭐 적당히 저렴하게 잘 바꾼 것 같다.

처음엔 별 계획 없이 서버만 샀는데, 이래저래 하나하나하 추가하다보니 생각보다 일이 커져버렸다.

제품 가격 ($) 가격 (원)
HP Proliant DL360 G6 – 2xX5550 2.66Ghz + 16GHz $497.77 약 72만원
73GB 15K RPM SAS * 2 $84 약 12만원
300GB 10K RPM SAS $71 약 9만원
SAS 추가 장착용 backplane $185 약 27만원
SAS tray * 2 $17.56 약 2만원
DDR3 memory – 16GB 약 13만원
tx driver (별나사 드라이버) 약 1만원
약 <140만원

($/원 계산은 부가세/관세, $/원 환율을 고려해서 *1.2*1.2 … 컴퓨터 부품들은 관세만 있고 부가세가 없던가 해서 실제론 저거보다 저렴했던 것 같다.)

원래 시스템/DB 용 하드는 1.5Krpm 짜리 146GB 제품을 두개 주문했는데, 73GB 짜리 제품이 두개 왔다. 어떻게 된거냐고 메일 보냈더니 (다시 보내줄테니 그건 그냥 가지란 얘길 듣고 싶었는데) pre-paid UPS label을 보내줄테니 반송하랜다.

반송 시작된거 확인되면 새로 보내주겠다고… 그런데 해외 배송에 이래저래 귀찮아서 그냥 차액 환불을 요청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선택인거 같다. 세팅해놓고 보니 하드가 남아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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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ix 새 서버 #2

며칠 전에 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백방으로 뒤진 끝에 옥션에서 이슬림 SV7-2150을 발견했습니다.

특징이라면 FSB 800mhz짜리 Xeon인 Nocona를 지원한다는 것과 핫스왑 베이가 4개나 된다는 것, 그리고 DDR2 3200 메모리 슬롯에 8개나 된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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