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체코 여행 후기 1부~

얼마 전 학교 일 관련해서 영국에 출장(?)갈 일이 있었습니다. 마침 학기가 끝나는 시점이었고, 비행기 표도 마침 구하기가 힘드길래 출장 일정 앞으로 일주일 일정을 붙여서 영국, 체코를 구경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 표와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인터넷을 뒤져 민박집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민박집을 이용해보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Continue reading 영국, 체코 여행 후기 1부~

내가 방문해본 나라…

예전에 현석님 블로그에서 봤던 기억이 나서 한 번 해봤는데 정말 몇 군데 안된다. ㅠ.ㅠ


visited 6 states (2.66%)
Create your own visited map of The World or try another Douwe Osinga project

3월 말에 갈 미국을 포함시켰는데도 2.66% (사실 브라질에 갈 때 중간에 한 시간 정도씩 체류하긴 했었다.) 박사 과정 끝내기 전에 10% 대로 끌어올리는게 목표다!

어렸을 땐 말 잘통하는 한국이 좋았는데, 요새는 못나가서 안달이다. ㅠ.ㅠ 보내준달 때 칠레랑 중국이랑도 한 번쯤 가봤어야 했는데…

여행 계획 중~! 꺄아~!

담주 토요일부터 4박 6일로 골드코스트에 가게 되서 여행 계획 중입니다. 14일 아침 7시 30에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하고, 제 발표 세션은 15일 오전 10:45 ~ 12:40에 있으니 15일 날은 별로 놀지를 못할 것 같아요. 다 5시에 닫으면 어떻게 구경을 하라는건지;;;

대강 놀거리를 찾아보니 맘에 드는게 다음 정도입니다.

씨월드에 하루를 그냥 다 할당하면 될 것 같고, 첫 날은 트랜짓 센터에 있는 락커에 짐을 넣어놓고 브리즈번을 구경하거나 아님 론파인을 갔다와도 될 것 같습니다. 론파인이나 커럼빈이나 둘 다 앵무새, 에뮤, 코알라, 잉꼬, 뱀, 캥거루들을 만나보고 같이 사진찍을 수 있는 그런 곳인거 같은데, 론파인은 브리즈번 근처, 커럼빈은 골드코스트 근처(?)로 판단됩니다. 가격은 론파인이 훨~씬 싸구요. 아무래도 론파인 쪽으로 조금 기울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_-;

리만스 카트레이싱이나 트로피카나 과일농장은 가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혼자 가는 여행이라 조금 뻘쭘할 것 같아서 포기! 골드코스트에서 버스타고 30분 정도가면 하버포트에 있는 대형 아웃렛 매장이 있다고 하니 반나절 정도는 거기서 쇼핑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뭐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있는 카빌 몰은 숙소 바로 옆이니 언제든지 쇼핑이 가능할 것 같고…

대강 결정해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4일: 론파인
  • 15일: 컨퍼런스 등록 및 발표, 하버포트 아울렛
  • 16일: 씨월드
  • 17일: 일정 조정 필요…

17일은 상황을 보고, 거기에 맞춰서 일정을 조금 조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하루 정도 쉬다 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돌아오는 비행기 편이 18일 아침 8시 55분인데, 호텔에서 공항까지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를 계산해야 할테고, 국제선은 2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겠지만)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하니 5시쯤에는 체크 아웃을 해야겠네요. 호텔에서 공항까지 차편도 좀 애매한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airtrainconnect 를 발견했습니다.

http://www.airtrain.com.au/products_airtrainconnect.php

호텔로 드라이버가 픽업을 와서 airtrain 역까지 데려다주고, airtrain을 이용해서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려고 보니 비행기 departure time 만 있고, pick up time 은 입력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이렇게 되면 픽업은 몇 시에 받아야 하는거냐고 메일을 보내놨는데, 이게 또 주말이다보니 월요일이나 되야 어떻게 되는건지 알 수 있겠네요.

최악의 경우엔 호텔을 하루 취소하고, 17일은 브리즈번에 있는 호텔을 예약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학생 할인은 해봐야 한 AUD2 정도 받을 거 같은데, 국제 학생증을 만드는데는 14,000원이다 보니 국제 학생증을 만들까 말까 고민이 좀 되네요. 발리는 학생 할인 같은게 없어서 전혀 고려를 안했었는데, 막상 가보면 학생 할인이 되는 게 조금 더 있을까 싶기도 하고, MS Dreamspark 만 해도 국제 학생증이 필요하니 그냥 만들어둘까 싶기도 하네요. (졸업해도 내년 말까진 유효)

대략 씨월드 AUD65, 론파인 AUD31, 에어트레인 AUD40, 차비들 AUD 약60? 하고 나면 AUD 236 이니까 밥 값이나 쇼핑할 거 까지 생각하면 이것저것 꽤 들겠네요. 뭐 어짜피 일비 식비도 꽤 받았고, 발리용으로 받았던 일비 식비도 많이 남겨왔다보니 별로 부담은 안 될 거 같기도 하네요. 흐흐흐 기대 만빵입니다. 아자!!!

p.s) 카지노도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청바지나 반바지는 출입금지라고 하니 포기.

호텔 예약 완료!

발리에서는 그냥 학회가 열리는 Bali Dynasty Resort 에 묶기로 했습니다. 뭐 차비도 안들거 같고, 나름 약간 할인도 해주고 해서 히히히

그리고 골드코스트에서는 작년에 갔다온 형 얘기를 들어보니 민박이 싸긴 한데 교통 편이 좀 불편해서 (두세번 갈아타야 하고, 시내에서 좀 벗어나있음) 그냥 조금 비싸더라도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에 있는 (가능하면 Cavill Ave. 근처로) 곳으로 잡을려고 했는데, 인터파크는 예약 확인이 바로 되지도 않으면서 은근히 비싸더군요. -_-a 구글 광고에 낚여서 간 hotels.com 에선 바로 예약이 되면서도 인터파크 대비 $10~20 정도씩 싸길래 (하루 당) $100 정도를 아낄 수 있었습니다. 외국 사이트라 activeX 나 flash 없이 결제도 잘 되고, 국내에 지점이 있는지 한국어로도 나오고 완전 좋더군요. 담에 외국 호텔 알아볼 땐 저기도 한 번 참고해봐야겠어요.

요 아래 URL 에서 보실 수 있는 곳이 제가 예약한 곳~

http://www.marriott.com.au/hotels/travel/oolcy-courtyard-surfers-paradise-resort/

호주 달라(AUD)가 약세라 더 많이 차이난 걸수도 있는데, (인터파크는 가격 기준이 USD) 하여튼 그냥 귀찮다고 인터파크에서만 알아보다가 낭패볼뻔했네요. 이거이거 지리적으로 더 안좋은 곳을 10만원 이상 더 주고 예약할뻔하다니! 결국 Cavill Ave.에서 한 2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예약 완료!

후훗 예약들 다 해놓고 나니까 진짜 나가나싶네요. 목요일부터는 리스본 행 비행기표를 알아봐야지 룰루루루

11월 27 ~ 12월 4일 – 발리, 인도네시아 (SITIS 08)
12월 13 ~ 12월 18 – 골드코스트, 오스트레일리아 (ICSPCS 08)
2월 4일 ~ 2월 10일 – 리스본, 포루투칼 (IMAGAPP 09)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경우 (1박 예정)

뭐 부탁할 거 있으신 분 미리 말해주세요 꺄홋~!

아 혹시나 일본에서 숙박할 곳 찾는 분이 계시다면 라쿠텐 트래블을 이용해보세요~ (아 무슨 약장수 같네) 한중일 호텔 예약이 가능한 곳일텐데, 하튼 작년에 갈 때는 다 여기 통해서 예약을 했었는데, 괜찮더라구요.

http://travel.rakuten.co.j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