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우 받고 싶다면 남들부터 대우해줘야겠다.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 금전적으로, 심정적으로 여유가 생기며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요즘 강하게 드는 걸 생각 중 하나는 ‘내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을 인정(해서 후하게 지불)해주길 바란다면 타인의 분야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줘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내게 관대한만큼 남들에게도 관대하게 대해주고, 내가 대우 받고 있고 싶은 만큼 남들도 대우해주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올해는 이 생각을 실천하는 것부터 목표로 삼아봐야겠다.

Netflix 광속 체험기…

요새 불면증이 좀 있어서 매일 새벽 3~4시까지 잠을 못자고 있었는데, 어제따라 일찍부터 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기하다 싶었는데, 이 모든게 빠른 netflix 영접을 위한 것이 아니었나 싶다.

늘그랬듯 오늘도 이메일을 보며 하루를 시작했고, 그 중 눈에 들어온 Netflix 한국 서비스 시작 소식! 안전한 이불 속에서 첫 체험을 해보고 싶었으나 결제 정보를 입력하기 전에는 한달 무료체험이고 뭐고 암것도 안되길래, 침대 밖으로 나와 컴퓨터를 켰고, 결제 정보를 입력했다. Continue reading Netflix 광속 체험기…

디아블로를 플레이 하다…

현실로부터의 도피처로 게임은 최선이 되지는 못할지언정 차선은 되는 것 같다. 최근 동굴에 숨고 싶은 마음에 디아블로3를 다시 시작했다.

새로운 케릭터를 생성하고, 이 케릭터를 위한 템을 갖추면서 케릭터를 점점 강하게 만드는걸 반복하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이상 강해지고 나니 왠만한 템은 다 내가 가진 템이랑 비교해서 스펙이 떨어지는 템이고, 그러다보니 왠만한 템이 떨어져도 행복해하질 못하게 됐다.

난이도를 높여놓고 플레이를 해도 엄청나게 강해진 케릭터 덕에 턱에 손을 괴고도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점점 허무해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버스를 타고 엄청난 템을 쉽게 맞춰버리고 나면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게임이나 인생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물려받을 부’를 갖고 태어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그런 ‘부’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그 사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는 아니었을 것 같다.

회사에 빼았긴 평일 때문에 주말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가지지 못했던 것 이기에 내가 소유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싶다.

하루하루 내가 못가진 것에 대하여 짜증을 내기 보다는 내가 앞으로 가질 수 있을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며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자.

WebRTC 세미나 후기

평상시와 다름없이 페이스북질을 하다가 WebRTC 세미나를 발견한 김에 오랫만에 웹쪽 세미나를 참석해봤다. (다행히 agenda에 비디오 코덱 관련해서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띄워놔서 교육 신청에 성공!)

HTML5로 넘어가면서 Device API, Canvas, WebGL 등 운영체제 api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던 사항들을 브라우져 안으로 밀어넣었고, WebRTC가 나오면서 비디오 스트리밍 기능마저도 브라우져 안에 들어가게 된다는 점은 참 멋진 일인 것 같다.

간단하게 내가 듣고 기억하는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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