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October, 2006

정태영

2004년 1월 1일 나는 담배를 끊었다. 처음엔 하루 이틀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금연이었고, 한 달이 지난 후엔 그 동안의 금연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는게 아깝다고 생각에 담배 생각을 견뎌냈었다. 그렇게 일년… 이년… 결국 내가 담배를 끊은지 벌써 2년하고도 10개월째가 되어버렸다.

요즘 들어 머릿 속이 복잡할 때면 가끔 담배를 피는 꿈을 꿀 때가 있다. 그런데 그 꿈이 너무나도 현실 같아서 담배를 끊은 내가 꿈에서 담배를 핀건지, 금연에 실패한 내가 꿈에서 금연을 하고 있는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

나비로 변해 세상 구경을 다니던 장자의 마음이 이랬었나 보다. -_-;

정태영

1000승 달성입니다. -_-v 더불어서 승리가 패배보다 많아졌습니다. 이 년전만 해도 승리보다 패배가 한 300정도 많았었는데… 열혈 스타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움하하핫!!!

정태영

드디어 결정을 해야할 시기가 온 거 같다. 10월 10일 부터 한양대 대학원 접수가 시작되고, 16일부터는 연대, 10월 말 쯤부터는 우리 학교 대학원 접수가 시작될 듯…

막연히 대학에 입학하기 전부터 석사나 박사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결정할 때가 되면 망설여지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진로 선택은 언제나 고민되는 것 중 하나!!!

뭐 하여튼 컴퓨터 공학 관련된 전공은 선택하지 않게 될 듯…

사실 요번 학기 시작할 시점부터 해서 멀티미디어, 신호처리, 영상처리 관련된 것들 중 하나를 놓고 고민을 해왔는데, 슬슬 어떤게 나한테 더 재밌을지 확신이 들기 시작한다.

(멀티미디어는 영상 인코딩, 디코딩 - 압축관련 - 과 같은 것들)

어떤 선택을 하든 그동안 고민해오던 짐 하나는 덜 수 있을 듯 싶다. 또 다른 시작을 기다리며 오늘도 나는 가슴이 두근두근~

p.s) 컴퓨터 공학 쪽으로 진학할 계획은 없지만, 컴퓨터 공학을 복수 전공한 것에 후회는 없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