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2006

정태영

방학 마지막 날을 숙취와 함께 보냈네요. 하여튼 제 대학 생활 마지막 방학이 이로써 끝나버렸습니다. :)

내일부터는 다시 부지런하게 아침부터 일어나야겠네요 ㅠ_ㅠ 방학아 그리울꺼야…

정태영

파워북의 잘 빠진 알루미늄 바디는 열 방출에는 큰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뜨거운 팜레스트는 여름에 파워북 사용을 괴롭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겨울엔 히터로써 참 훌륭한 역할을 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누님이 Etude House 에서 얻어온 사진과 같은 선풍기를 발견했습니다. 바람이 약해서 몸을 식히는데는 쓰기 힘들 거 같고, 파워북 쿨러로나 활용해볼까 싶어서 틀어봤는데…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좋네요. ;) 확실히 팜레스트가 덜 뜨겁습니다. 꺄홋!

정태영

맥용 msn 이 요 몇 일동안 꾸준히 말썽을 부려주셔서 jabber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google talk / ichat 등도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혹시나 google talk 나 jabber 아이디가 있으신 분 중에 저랑 대화하고 싶으신 분은 “naey05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지메일닷컴” 을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태영

졸업 프로젝트로 만들려고 하는 weblog 분석기의 핵심을 담당하게 될 B-tree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Key 값의 Update 혹은 Delete 연산은 일어날 일이 없기 때문에 구현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우선 File Format 을 대강 잡아놓고, 트리에 값이 내가 의도했던 대로 들어가는 지를 확인하기 위한 Print function 작성을 완료했습니다. Deletion 이 없기 때문에 Node 두 개를 Merge 하는 연산은 필요가 없을 듯 하고, Split 에 어떻게 대처할 지는 이미 노트 위에 모두 정리해두었습니다. Split 시에 Node 를 재정렬하기 위한 QuickSort 와 Search 시에 사용할 BinarySearch 도 구현해야겠네요. (점점 구현해야 하는게 하나 둘 늘어갑니다. 귀찮아지면 Standard C library 에 있는 qsort, bsearch 를 사용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Data Structure 수업 같은걸 들을 땐 ‘그래서 저 트리를 도대체 어떻게 저장해야하는데!!’ 란 생각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았었는데… 막상 포인터 대신 offset 을 이용하는 걸 제외하면 거기서 거기인 거 같습니다.

하여튼 막상 코드 작성을 시작해보니 B-tree 자체를 구현하는 건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 듯 싶어 한시름 덜었습니다. :) 다른 부분들도 여유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완성되어 준다면, 디스크 캐쉬까지도 구현해볼 수 있겠네요.

코드는 subversion 을 통해 관리될 예정이며 아래 url 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
url: http://trac.unfix.net/browser/btree

덧: 내가 짠 코드지만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간다. 캬캬캬캬!!

정태영

드디어 마지막 학기입니다. 컴퓨터 공학 학위를 따기 위해선 졸업하기 전에 2학기에 걸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대부분 두 학기 동안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1학기 때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버리고 새로운 주제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1학기에는 초경량 웹서버를 목적으로 lex/yacc 를 이용 HTTP parser 를 만들고 accept -> fork 방식의 간단한 웹서버를 완성했었지만 졸업을 위한 프로젝트 이상의 의미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어짜피 작업을 할 바에는 좀 더 가치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주제를 ‘웹로그 분석기’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webalizer’ 나 ‘google analytics’ 를 모델로 개발을 할 생각이며 b-tree 구현이 핵심이 될 듯 싶네요. 머릿 속에서 프로그램 구조는 이미 다 그려졌고, 남은 한 학기 동안 코드로 표현하는 일만 남았네요. 아무쪼록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webalizer 만큼 널리 쓰이는 웹 로그 분석기로 만들 수 있었음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정태영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한 지는 좀 됐지만, 아직까지 findout planet 을 제외하고는 feed 가 등록되어 있는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는 황량한 블로그가 되어가는게 아쉬워서 올블로그랑 블로그 코리아에 피드를 등록했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흐흐흐

정태영

google adsense 제품 추천 메뉴에 picassa 가 생겼길래… (사실 생긴지는 좀 됐지만;; ) 돈독이 올라서 picassa 추천 메뉴도 등록을 했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개강 후 학교 안 PC 실들을 돌며 picassa 를 설치하는 일 뿐이군요. 움하하핫!!

아직 picassa 를 설치하지 않으신 분들은 얼른 제 블로그로 오셔서 피카사를 설치하시길~! 꺄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