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26일인건 알았는데… 요번 달이 2월이란 걸 잠시 잊었던 거 같다. 헉… 삼일 뒤면 개강이라니 -_-;; 고등학교 때처럼 깜빡하고 개강이 자체적으로 늦어질 뻔 했다 -_-;;
Archive for February, 2006
사진통을 보다가 사진들이 맘에들길래 스캔을 좀 했습니다… 원래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 사진을 스캔해서 싸이에 살짜쿵 올릴까 해서 시작한게 제 사진만 스캔해버렸네요 -_-;;
보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멍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 스캔 했던 사진들은 모두 아래 url 에 추가되었습니다.
http://mytears.org/resources/etc/photo/my_photo/
스포츠 서울에 연재되고 있는 “천국의 신화” 라는 만화를 보고 있다보니… “황제” 라거나 “짐” 같은 단어들이 보였다. 십팔사략에 의하면 진나라가 중국대륙을 통일한 후 다른 “왕” 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황제”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자신을 “짐” 이라고 높여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천국의 신화” 는 진나라 보다 훨씬 전의 이야기인데 저런 말들을 사용하다니… -_-!
이제 슬슬 개강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자료들을 다 백업하고 포멧을 해야겠는데... MSN 메뉴에선 custom imoticon 을 백업할 방법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근 일년간 포멧을 안하고 쓰면서 모은 아기자기한 이모티콘들을 날릴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application data 폴더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Application Data\Microsoft\MSN Messenger\2113837779\CustomEmoticons 정도의 폴더 안에 내가 사용하는 custom imoticon 들일거라고 추정되는 파일들이 있었습니다. 몇 개의 파일들을 notepad 등에 던져보니 파일이름과 확장자만이 변경되어 있는 상태로 추정되더군요.
냉큼 모든 파일들을 linux 에 올려놓고 file 커맨드를 통해 확인해보니 역시 제 생각대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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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x i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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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file $x|awk '{ prin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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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x `basename $x .da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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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위와 같은 간단한 스크립트를 통해 커스텀 이모티콘을 모조리 백업할 수 있었습니다 :)
요번에 휴학하는 3학년 후배 아이디를 빌려서 제가 수강신청하는데 실패했던 과목을 신청하고 나니... 18학점 모두 완료네요 :) 이제 전체학년이 정정할 수 있는 날까지 기다려서 제 아이디로 옮기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요번 학기 기대(?) 되는군요... 흐흐흐... 별로 그렇게 좋아하는 학교생활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봄학기는 요번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은 h모대학 4학년의 수강신청 날이었습니다. 나름 시간표도 다 짜놓고 전략까지 다 세워서 수강신청을 시도했지만... 처음으로 수강대첩에서 참패를 해버렸군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4학년 짝수에 한 명만이 할당되어 있던 '교양필수 영어' 과목 신청에 성공했다는 것 정도가 되려나요 -_-! 결국 아직 널널하게 자리가 남아있는 전공과목들을 뒤져서 15학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 이제 휴학하는 후배 아이디로 한 과목만 더 확보하면 어찌어찌 요번 학기 수강신청도 잘 마무리가 될 듯 싶네요.
UML 같은 것도 한 번 배워보고 싶었고 임베디드 시스템 가지고 놀아보고도 싶었는데 결국 벤쳐 창업에 관한 이야기랑 openGL 이랑 놀게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주4파 홍대 야간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었기에 다행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
요번 학기는 결국...
실험(5) - 조성원 (영상처리 관련 실험) - 2학점
전자회로(2) - 서종욱 - 3학점
영어 - alexsya kim - 3학점
게임 프로그래밍 - 이혜영 - 3학점
벤쳐 창업론 - 전영호 - 3학점
프로젝트(1) - 노삼혁 - 3학점
직업과 취업 - 1학점(P/F)
이렇게 해서 18학점이네요 :)
20년도 넘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이 근처서 살았으니...) 살아온 이 서울에서 버스를 잘못 타는 일도 생기는군요 -_-;; 제길슨;; 그것도 저 멀리 북쪽 지방에서 그랬음 모르겠는데... 삼성역에서 집에 오는 길에 버스를 잘못 타는 일이...
그걸로 끝이 아니라 오늘은 또 학원에 가는 길에 강남에서 내려야 하는데 역삼에서 내릴 뻔 했습니다 --;; 요새 정신이 대빵 없나보군요;; 헉헉;; 학원 첫 날은 강남에서 잠실 방향이 아니라 신촌 방향 지하철을 탈 뻔 하기도 했었는데...
뭔가 정신을 좀 차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