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맨날 영양가 없는 잡담만 쓰네요.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 것 같습니다. 예상 외로 서류 전형에서 떨어지는 일이 잦네요.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되어야 하다보니 자리가 많지 않은 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설마 엘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서 최종 서류 불합격 통보를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_-a
SSAT 에서는 20문제나 못 풀었음에도 삼성에서는 면접 기회가 주어졌는데 말이죠. 뷁!!!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우선 시작부터 이렇게 삐그덕거리니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취업 쪽에 무게를 실었었고, 며칠 전 진학을 하겠냐는 교수님의 질문에 ‘아마 지원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란 대답을 드렸습니다. 결국 다음 날 교수님께 호출을 당했네요.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 것도 있고해서 취업을 해야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드렸더니 강사 자리를 마련해줄테니 강의를 하면서 박사 과정을 밟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뭘 가르친다거나 하는 일도 싫지 않고, 연구하는 것이 싫어서 취업하려고 했던 건 아니기 때문에 약간 솔깃 하네요.
정말 요새 처럼 결정이 왔다갔다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면 대학원 입시가 시작되는데 고민이 많네요. 으아아아아아~
October 12th, 2008 at 2:57 am
음 … 상위 5% 께서 엄살이야 …
November 6th, 2008 at 10:02 am
오랜만에 또 들렀네. 취업과 진학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구만… 난 포항에 있을 때 연구실이 맘에 안들어서 공부도 빡세게 안했지만ㅎㅎㅎ. 다시 공부할까 생각중이다…(생각만) 삼성은 내 경험상 면접보러가면 거의 붙었다고 판단하면 될듯.. 기다리니까 하나, 둘씩 연락오더라…원래 LG는 전문연전형이 좀 꾸리해…ㅋㅋ 열심히 살게나
November 7th, 2008 at 11:54 am
준석! gtalk 에 너 등록했다. ㅋ 언제 메신져에서 나 보임 말 좀 걸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