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마무리 해줘야할 일이 있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좀 미리 해놓을걸 하는 생각이 아주 절실히 드네요. 1월 한달간 풀타임으로 놀아준게 이렇게 타격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_-;

하여튼! 뭐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지는 끝나고 얘기하기로 하고, (연애는 아니니 걱정마시길 후훗!) 이상하게 해야할 게 쌓여있을 땐 다른 일이 유독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제는 스팸 필터가지고 이래저래 장난치다가 포스트도 두 개나 썼고 오늘 새벽엔 오랫동안 방치해놨던 웹메일 코드를 고치고 있었네요. 캬캬캬

http://mail_dev.unfix.net/list.php

이게 바로 그건데요. mail-test@unfix.net 주소를 고정시켜놓고 작업 중이라 수정한 코드를 바로 커밋하기가 좀 그렇네요. 그런데 저걸 처음 만들 때가 언픽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였으니 벌써 한 7년 가까이 완성하지 않고 방치해두고 있는 것이었어요! 짬짬히 작업을 해서 한 번쯤 릴리즈해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코드를 수정하고 있으려니 이 간단한 걸 왜 예전엔 이해하지 못했을까 하는 자괴감이… ㅠ.ㅠ 지저분하게 작성해놨던 뗌빵 코드들을 하나하나 수정하다 보니 벌써 밤이 다 지나버렸습니다.

코드와 프레젠테이션을 분리하는 작업도 끝났으니, 로그인이나 메일 상자 선택 기능 정도를 만들고 css 를 살짝 입혀주면 다람쥐 메일 따위는 지워버려도 될 것 같아요. 캬캬캬

대강 어느정도 작동하게 만들고나면 디자인은 또 누군가가 도와줄거라 믿어요. 하여튼 얼렁 일을 마무리하고 쭈우우욱 다리 뻗고 자야겠습니다. -_-! 꺄홋! 다들 뜨거운 밤 야한꿈요~!

p.s) 도움을 주시고 싶으신 분은 mail_test@unfix.net 으로 다양한 형식의 메일을 쏴주세요~

p.s2) 사실 저 위에 있는 Remarkable 페이지도 업데이트 했는데, 워낙 인기없는 곳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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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ntry was posted on Wednesday, February 27th, 2008 at 4:54 am and is filed under Computer, OpenSource, Project.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4 Responses to “청개구리 습관;”

  1. she Says:

    웹메일 아직은 안 쓰고 있지만 중요할 때 쓰려고 아끼고 있는 중. 움트트.
    디렉토리 뷰어가 궁금했는데 remarkable에 있었군요.^^; 고맙게 잘 쓸게용.

  2. 정태영 Says:

    unfix 서버에서라면 그 directory viewer 를 쓰기보다는 리스팅하려는 디렉토리에 .htaccess 파일을 만들고 다음 내용을 넣어보세요.

    Options Indexes MultiViews
    IndexStyleSheet “/ufiles/kukie.css”

    파일 이름이 euc-kr 로 되있는 경우 아래 옵션을 추가로 주면 됩니다.

    IndexOptions +Charset=euc-kr

  3. she Says:

    고마워요. 그런데 뷰어를 보려면 어떤 주소로 들어가야 하는 거지용?^^;

  4. 정태영 Says:

    흠 만약 위에 대로 하면 .htaccess 가 있는 디렉토리 아래로는 그냥 디렉토리 인덱스가 되요.

    예를 들어

    public_html/dir/.htaccess 를 만들어고 저 내용을 넣어두면 http://midomain/dir/ 로 접근했을 때 http://mytears.org/resources/ 같은 식으로 보여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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