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주 째 주마다 하나씩 프로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어쩌면 다음 주에 한 번 더 해야할지도…) 요번 학기는 이상하게 여유가 없다. 학부 때는 수업을 6~7개씩을 신청하고도 지금처럼 여유가 없지 않았는데…
오늘은 내장형 시스템 수업에서 내가 발표를 할 차례라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고, 15분만에 발표할 수 있을만한 분량을 준비해뒀었다. 사실 내 현재 전공과 큰 관련이 없었다는 사실 때문에 아주 깊이있게 논문을 살펴보지 않았고, 전체적인 경향 만을 이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교수님께선 성에 차지 않으셨던 것 같다. 그로인해 하나하나에 대해 꼬투리를 잡혀서 한시간 동안 발표를 해야했고, 식은 땀이 주루룩…
밀린 과제를 하지 못할 정도로 바쁜 것도 아니고,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처리못할 정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건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의욕이 없고, 뭔가를 시작하기 전까지의 관성이 너무나도 강하다. 30분이면 처리할 일을 시작하는데 3시간이 걸릴 지경이니…
뭔가 자극이 필요하다. 자극이… 태영아 태영아 정신차리자…
November 15th, 2007 at 10:05 pm
지켜보고 있습니다.
자극이 되니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