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개강을 슬퍼하셔서 눈물을 흘리셨고, 덕분에 아침부터 쫄딱 젖어서 연구실에 도착했다. -_-; 분명히 집에서 나갈때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 화창했는데…
요번 학기에 나는 컴퓨터 특론, 임베디드 시스템, 내장형 시스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HCI 관련인 듯) 이렇게 네 과목을 신청했고 오늘 그 중 하나인 내장형 시스템 수업이 있었다. 첫 날부터 한 시간 반이나 강의를 하셨지만 이상하게도 하나도 지루하지가 않았다.
컴퓨터 아키텍쳐와 관련된 수업은 언제나 날 설레게 만든다. 삼 년도 전에 들었던 컴퓨터 아키텍쳐 관련된 내용을 하나도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즐거웠고, 파이프라이닝, 하버드 아키텍쳐, 수퍼 스케일러 등등 예전에 관심있게 찾아봤던 내용들로 수업이 진행되니 오랫만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일 있을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은 실라버스에 따르면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관련인 듯 싶은데 이 쪽도 예전부터 한 번쯤 공부해보고 싶었던 만큼 약간의 흥분상태!! 하여튼 요번 학기는 아침 수업도 하나 밖에 없고, 신청한 과목들이 나름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해서 조금 기대된다. 꺄아! 어디 한번 즐겨보자아 캬캭!!
August 28th, 2007 at 12:07 am
+ 작업병행~ 낄낄
August 28th, 2007 at 2:58 pm
요즘은 날씨가 이상해서 우산 상시 휴대!
HCI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더라..
조금씩 구경밖에 안해봤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