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수업을 들을 때 어느 수업에서였던가;;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상황에서 웹사이트 주소같은걸 말할 일이 생기면 ‘www.’ 같은 주소를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쩜”‘ 식으로 읽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어제 네트워크 시간에 중국인 학생인지 아니면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학생인지 모르겠지만, 뭐 하튼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했는지 프레젠테이션을 갑자기 영어로 하기 시작하는데… IEEE 802.11e 를 계속 “아이이이이 팔공이쩜일일이~” 라고 읽는 것!! 다들 그 상황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킥킥;; (원래는 아이트리플이 에잇오투포인트원원이~ 정도로 읽어야 할 것 같은데;; )
한국인들이야 하도 쩜이라고 읽는게 입에 베어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외국인 학생이 비슷한 실수를 하는 걸 보니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울 랩 알리도 곧 h.264 를 “에이치닷이육사” 라고 읽게 되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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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th, 2007 at 7:47 pm
‘아이 트리플이 에잇 오 투 닷 일레븐 이’ 라고 읽기는 합니다만, 어떻게 읽든 용어만 전달된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