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개발자 입장에서 X window 에서 font 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2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로 XFont 를 사용하는 것이고, 둘째론 XFT/Fontconfig 를 사용하는 것이다.

XFont 는 Motif, gtk+-1.x, 구버젼의 qt 등에서 사용되는 방식으로 XFS(X font server) / Xorg.conf / XFree86.conf 등에 폰트를 등록해서 사용한다. 원하는 폰트를 선택하기 위해선 XLFD 라 불리는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XFLD 의 예는 다음과 같다: -misc-fixed-medium-r-normal–10-100-75-75-c-60-iso8859-1)

xset +fp FONTPATH, xset -fp FONTPATH 를 통해 원하는 디렉토리를 xfs 에 등록/제거 하는게 가능하며 디렉토리 추가/제거 후에는 xset fp rehash 명령을 통해 cache 를 갱신할 수 있다. XFont 에 등록되어 있는 폰트는 xfontsel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XFont 의 경우 디자인된지 오래되었고 antialias 등을 지원하지 않으며 사용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현재는 Xft/Fontconfig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Xft/Fontconfig 방식에선 폰트이름이 “Gulim 9″ 식으로 간단하게 표현되고, 또한 Antialias 를 지원하며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폰트를 조합해서 사용한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XFT/fontconfig 방식은 /etc/fonts/fonts.conf, /etc/fonts/local.conf 등을 통해 기본 설정을 하고 ~/.fonts/fonts.conf 를 통해 사용자별 설정을 더할 수가 있다.

/usr/share/fonts 나 ~/.fonts 밑에 폰트를 추가한 뒤 fc-cache 명령을 통해 font cache 를 갱신할 수 있고, fc-list 를 통해 설치되어 있는 font list 를 확인할 수 있다. gtk+-2.x, qt-3.x, qt-4.x, cairo 등 요 근래 한참 많이 쓰이고 있는 방식이다.

p.s) Draft 로 남겨놓은지 일년이 넘은 글인데 이렇게 놔두면 평생 Publish 안할 거 같아서 -_- 과감하게 그냥 Publish 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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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ntry was posted on Thursday, August 17th, 2006 at 8:59 pm and is filed under MyLife.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One Response to “Font in Linux :D”

  1. 환상경 Says:

    XFont 방식은 이제 사라져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ㅠ.ㅠ
    설정하기 너무 힘들어요 아흑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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