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웹젠, 한게임, 엔씨소프트… 그들의 성장에는 TopClass적 인물이 뒷배경이 된것이 아닙니다. 단지, 시기를 잘 맞춘 감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운일수도 있고, 실력일수도 있다 라고 단정짓고 싶지만, 그들은 실력때문에 그 자리에 서게된것이 아닙니다.
But, 미국의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 그는 실력으로 그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의 밑에는 TopClass의 인물들이 받쳐주고있으며, SUN, INTEL, AMD 또한 쟁쟁한 TopClass의 Bank입니다. 그외의 TopClass들 또한 벤처붐을 일으키며 미국사회를 성장으로 이끌어냅니다.
From: http://phpschool.com/bbs2/inc_view.html?id=20509&code=phorum2
물론 안철수씨 같은 분보다 훨씬 뛰어난 엔지니어들도 많았겠지만, 그 분처럼 운이 따라주지 못했다거나 한거라면 모르겠지만… 베이직 인터프리터나 만들어 팔던 대학생 빌게이츠라고 운이 따라주지도 않았고, 실력만으로 그 자리에까지 올랐다고 생각하는건가? Intel, AMD 가 언제부터 처음부터 지금같은 거대기업이었고… 훌륭한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현재의 모습이 갖춰졌다고 생각하고 있는건가?
Intel 은 우연한 기회에 시장성이 제대로 없다고 평가되던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장에 뛰어든 영세업체 일 뿐이었고, 모터로라보다 못한 아키텍쳐를 갖고 있었지만 운좋게도 상황이 아주 잘 풀려주셔서 결국 현재의 모습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었을 뿐 아니던가 :)
저런 무의미한 패배의식은 이제 벗어던져버릴 때도 된 거 같은데… 물론 아직은 내세울 것도 많지 않고, 가야할 길이 먼 우리나라의 IT 산업이지만 말야…
March 29th, 2005 at 12:59 am
그 운 자체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읽을 수 있고, 그 시점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말이죠. 세간에서는 그런 능력을 ‘운’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요. 우리나라가 패배의식을 가질필요는 없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겠죠 :)